본문 바로가기

날적이 훔쳐보기

My baby's heartbeat

오늘이 두번째 병원에 가는 날이였다.

나의 2세가 자라고 있음을 지난번보다 확실하게 느껴졌다.

녀석이 이번에는 힘찬 심장 박동소리를 들려 주었다.

녀석도 나와 같은 피가 흘러서 그런지 녀석의 심장박동 소리가 내 심장과 동기화 되는 기분.... 이라할까? (나만의 생각이겠지...)

옆에 사진에 보면 왼쪽 까만 흑점 한켠에 작게 아이가 자리잡고 있다.

이 녀석 튼튼하게 자리 잘 잡았군... ^^*

벌써 8.3mm 라고 한다.

그래 무럭무럭 자라는거야!!


무병무탈에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 아기야~~~

'날적이 훔쳐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 출장  (3) 2005.09.09
출장 준비.  (2) 2005.09.04
빗 방울...  (2) 2005.08.25
체중 조절의 최대의 적!!  (4) 2005.08.24
시골에 다녀오다...  (0) 2005.08.14